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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토지는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인종차별적 뿌리와 씨름해야 합니다.

Mar 23, 2023Mar 23, 2023

녹지 공간은 모든 사람의 뒷마당처럼 느껴져야 합니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스타니슬라우스 국유림

꿈의 시간

이 에세이는 Agents of Change in Environmental Justice 펠로우십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원래 Environmental Health News에서 출판되었습니다.

1960년대 브롱크스의 어느 여름날 해가 떴을 때, 아버지는 북부 애팔래치아 산맥에 있는 베어 마운틴 주립공원으로 연례 여름 수학 여행을 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탔습니다. 사우스 브롱크스에서 자란 1세대 누요리칸(뉴욕 푸에르토리코인 디아스포라)으로서 그는 조부모님이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주립공원과 국립공원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그 날은 그와 그의 친구들이 산에서 하이킹, 수영, 카누, 게임을 하며 1년에 단 하루를 보냈고, 아버지는 일년 내내 그날을 고대하셨습니다. 남은 여름 동안 그는 도시의 야외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우스 브롱크스는 그의 뒷마당이었습니다.

50년이 조금 지난 지금, 산림 생태와 기후 변화에 초점을 맞춘 NRDC의 직원 과학자로서 저는 대학원에 갈 때까지 접하지 못했던 호기심을 가지고 격월로 다른 국유림을 헤매고 있습니다. 자라면서 우리는 사우스 브롱크스를 자주 방문했습니다. 음식, 소음, 시끄러운 말투, 나와 닮은 사람들... 잊고 있던 집처럼 느껴졌습니다. 아버지의 뒷마당을 방문했을 때 하이킹이나 캠핑은 문화의 일부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방문을 다시 생각해보면 할머니 부엌에 앉아 피자와 아소파오를 먹던 기억이 난다. 창문형 에어컨이 윙윙거리는 동안 형과 플라스틱 소파에 앉아 게임을 하던 기억이 납니다. 20층 아래 골목길에서 창밖을 내다보던 기억이 난다. 주차된 차가 이중주차를 하려는 차량에 경적을 울리던 때였다. 나는 Tía Rosa의 아파트를 방문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곳에서 모두가 목청껏 스페인어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광야"에 대해 생각한 기억이 없습니다.

뉴욕 지하철에서 쌍둥이 형제, 아버지와 함께 초등학교에 다니는 캐롤린.

어렸을 때 텍사스 출신의 백인 여성인 어머니가 이끄는 걸스카우트 부대와 함께 미주리 주에서 캠핑을 했던 기억을 생각하면 나는 자연을 백인성과 훨씬 더 연관시켰습니다. 걸스카우트 캠핑 여행은 제가 어렸을 때 가장 즐거웠던 일 중 하나였고, 저는 엄마와 함께한 그 경험을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 자신 전체를 가져왔는지, 아니면 내가 속한 백인 커뮤니티에 의해 표면적으로 정상화되었다고 느꼈던 나의 일부만 가져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렸을 때 공원이나 숲에서 엄마를 닮은 사람은 많았지만 아빠를 닮은 사람은 많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중 일부는 내가 자란 미주리주의 인구통계(라틴계는 많지 않음) 때문이었지만 지금은 여러 곳에서 살고 많은 국립공원과 숲을 여행하면서 한 가지가 여전히 동일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내가 산책로에서 보거나 공원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아버지보다는 어머니 쪽 가족과 훨씬 더 비슷해 보입니다.

캐롤린의 가족은 서부 텍사스의 빅벤드 국립공원에서 하이킹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산림청(USFS)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많은 숲이 소수 민족이 대다수인 지역 사회 근처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유림 방문객의 거의 95%가 백인입니다(국립공원은 77%). . 관리 측면에서는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업무상 참석하는 거의 모든 회의나 여행에서 저는 유일한 라틴계 사람이고 유색인종은 거의 참석하지 않습니다. 환경 운동, 특히 자연 보호와 관련된 결정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백인과 남성입니다. 미국이 다수-소수 국가가 되면서, 연방 기관은 현재 주로 백인이 주도하는 관리직과 공공 토지의 사용으로 인해 공공 토지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줄어들 것을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연방 토지 사용에 있어 이러한 인종적, 민족적 격차의 대부분은 유색 인종 및 기타 소수 정체성의 사람들의 무관심이나 관심 부족으로 인해 비난되지만, 이러한 관점은 개인의 정체성이 공공 토지와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맥락을 무시합니다.